출처 : MailOnline-Youtube
이모와 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한 7살 소녀의 죽기 전날 밤 슈퍼마켓 CCTV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밤 9시 30분쯤 7살 샤네이 워커 양은 이모와 할머니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맨발 상태로 다급하게 슈퍼마켓으로 들어왔고, 점원에게 “마실 것을 좀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다음날 워커 양은 이모와 할머니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슈퍼마켓을 들린 후 워커 양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법원은 모녀에게 각각 징역 8년과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아동학대 혐의만 인정, 살인죄는 적용되지 않아 비난을 샀습니다.
CCTV 공개 후, “슈퍼마켓 점원이 샤네이를 좀 더 자세히 봤더라면”, “좀 더 확실하게 조사해야 한다” 등 안타까운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