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만 지불하겠다?”
동전으로 자동차 대금을 치른 중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차량 구입을 위해 1위안짜리 66만개를 가져왔습니다.
무게만 따져봐도 무려 4톤, 우리 돈 1억 8000만원이 넘습니다.
자동차 대리점 측은 12명의 직원을 동원해 1시간만에 간신히 동전을 ‘옮기는 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세는 일도 보통이 아닐텐데요.
앞서 지난해 5월에도 한 남자가 1만 6000달러짜리 차를 사기 위해 동전을 가져온 재밌는 사건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