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더 젊어 보이는 이유(연구결과)

2015년 6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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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벨리는 49세 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이미지 출처 : wikipedia.org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하버드

의대가 “젊음을 유지해 주는

유전자(younger gene)”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연구진은 이 유전자가 피부를 최대

10년은 어리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이 동안 유전자는 DNA 복구나 유해환경

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생성하는 등

무려 ‘7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유전자는 DNA

복구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생성하는 등 무려 ‘7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

백인은 10%가 이 유전자를 갖고 있었으며

특히, 흑인의 경우에는 20%가 지니고

있었다.

 .

연구원은 “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특유의 지문이 있었다”며 “이것이 아마

노화의 핵심을 쥐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