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통신에 의해 전해지던
음식에 관한 진실과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
‘제대로 확인하고 가세요!’
‘강아지에게 마늘 한 쪽 정도는 괜찮아~’
시중에 마늘을 재료로 한 반려동물 영양제도 있고,
1/4쪽 정도는 간 기능 활성과
벼룩 퇴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다량의 마늘은 적혈구를 파괴하여
빈혈을 유발하는 심각한 부작용 발생 초래 가능
‘마늘을 먹이면 항생제가 필요 없데~’
마늘 자체가 면역력을 증가한다는 이유로
예방접종, 항생제 대신 마늘을 주기도 하는데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적절한 예방/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 선택!
민간요법 만용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달걀노른자가 강아지한테 보약이라던데?’
강아지가 노른자 알레르기가 없다면,
달걀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완전식품’
영양학적으로 볼 때도 수준 높은 단백질이며,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고
노화 방지, 두뇌 활성화에도 좋다.
하지만, 워낙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
‘달걀 껍질은 강아지에게 해롭지~’
달걀 껍질 1개 = 칼슘 1800mg
칼슘 공급원인 달걀 껍질!
바로 급여하는 것은 날카롭게 깨지기 때문에 위험하므로
아주 작은 입자로 곱게 갈아서 사용.
사료나 자연주의 식단에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양의 칼슘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칼로리 음식은 무조건 안돼!’
강아지가 심장병과 같이
대사량이 높아지는 질환에 걸렸을 경우,
병이 진행될수록 급격히 마르게 된다.
이럴 땐, 고칼로리 간식 필요!
실제로, 심장병 아이들이 먹는 사료는 고칼로리이며
달걀을 하루에 하나씩 제공하기도 한다.
정보 출처: 스카이펫파크 ‘펫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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