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머리빨 연예인 (사진5장)

2017년 3월 10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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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묶기 전에는 장혁이었는데…..”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머리빨.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메이카 편’을 캡처한 것으로 스컬&하하의 멤버 스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스컬을 비롯해, 하하, 정형돈, 노홍철이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의 모교를 찾았다.

이때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 후배들과 함께 개인전, 릴레이 달리기 시합을 벌였고, 이기고자 했던 스컬은 거추장스러운 앞머리를 질끈 묶어 올리며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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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그의 모습에 ‘무도’ 제작진은 ‘그나저나 뉘신지…?’, ‘겁먹어 잔뜩 부은 얼굴’이라고 깨알 같은 자막을 넣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 하나 묶었을 뿐인데 다른 사람인 양 달라진 얼굴에 자신도 놀랐는지 스컬은 당시 트위터를 통해 “사실 그때쯤 2주 정도 많이 아파 약 복용하고 있어서 갑자기 살도 막 찌고.. 다 아니고!!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할게요!”라고 해명(?) 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살찐 이연걸 생각나네”, “이연걸도 있고 김성수도 있네”, “머리 묶기 전에는 장혁 닮았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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