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지? 알고 보니 ‘포르노’ 출신 연예인들

2017년 3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영화 스틸컷 및 GettyImagesBank(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Motion Picture


스타 배우의 충격적인 과거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다름 아닌, ‘포르노 출신’이었기 때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르노 출신 연예인들.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남다른 과거를 가진 그들, 지금부터 명단을 공개한다.

1. 카메론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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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섹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무명시절 포르노를 찍은 것이 2004년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2. 마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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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최고의 섹스 심벌이었던 마릴린 먼로는 무명시절인 20살 경 포르노에 출연한 적이 있다.

1997년에 세상에 알려진 해당 필름은 먼로가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던 1946년으로 찍은 것으로 보이며 당시 출연여성이 진짜 먼로인지 논쟁이 일었으며 미국 영화협회(AFI)는 “먼로가 아니면 쌍둥이 자매일 것”이라며 사실 간으성에 무게를 둔 바 있다.

3. 실베스터 스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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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명배우로 생활고를 겪던 1970년대에 ‘소프트 포르노’가 뒤늦게 발견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에서 쫓겨나 수일을 노숙자로 생활하다가 성인영화 캐스팅 광고를 보고 몸을 던져 이틀간 $200을 벌었다고.

또한 해당 영상은 스텔론이 세계적 성공을 거둔 뒤 하드코어한 장면만 삭제한 채 ‘이탈리안 종마(Itallian Stallon)’라는 제목으로 극장에서 정식 개봉됐다.

4.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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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역시 생활고로 어쩔 수 없이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2007년 한 해외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인영화 데뷔사실을 오랫동안 숨겨왔고 그 당시 중국 성인물은 현재보다 더 “보수적”이었다고 말했다.

5.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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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전설적 배우 슈왈츠제너거는 과거 게이용 누드 사진을 찍은 사실이 있다.

6.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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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서기는 10대 시절,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기는 “겨우 17살의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에 불과했다. 앞으로 이로 인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할 지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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