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30만원?” 장미인애 쇼핑몰 연예인 갑질논란(사진3장)

출처 : 위-장미인애 인스타그램/아래-장미인애 ‘로즈 인 러브’ 쇼핑몰 캡처

배우 장미인애의 쇼핑몰이 가격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따 “로즈 인 러브”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문제는 상품의 가격입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한 원피스의 가격은 130만원. 그밖에 다른 옷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쇼핑몰은 기성복이 아닌 주문제작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의류보다 가격이 비싼 건데요. 의류제작 및 판매방식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 같은 가격에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연예인 갑질”, “저걸 누가 사?”, “장미인애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