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터질래?” 삼성 갤럭시 노트 또 폭발

2017년 3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웨이보(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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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배터리가 충전 중 폭발해 중국의 한 소녀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중국 구이저우성 안순시 푸딩현에 사는 5살 어린 소녀가 삼성 갤럭시 노트4 배터리 폭발에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새벽 4시경 방에서는 잠을 자던 펭 링링은 ‘펑’ 소리와 함께 딸 아이의 비명을 들었다.

곧바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불을 켜고 주변을 살핀 펜은 딸의 얼굴과 손에 불이 붙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자신의 머리도 이미 새까맣게 그을린 상태였는데 그 원인은 지난해 8월 산 삼성 갤럭시 노트4가 폭발했기 때문이다.

휴대폰 배터리는 충전 중 연결된 열을 이기지 못해 폭발했고, 가장 가까이 있던 딸이 화상을 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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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의사는 “화상이 심각해 흉터가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오랜기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어린 딸의 끔찍한 화상 사고에 펭은 “우리 아이가 화상 사고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도 못한다. 고작 하루에 물 한잔이 전부이다.”라고 분노했다.

현재 펭은 삼성 대리점에 민원을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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