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투명 버블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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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에 투명한

버블형 텐트가 자리잡고 있고

내부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놓여져 있어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이 버블 텐트는 프랑스의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것으로

자외선 차단, 화재 방지 성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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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숲, 바다, 강 등 자유롭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며 낮과 밤 구분 없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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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텐트의 가격이 1천만원이 넘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프랑스 아뜨라프레브 호텔에서는

하루 이용료 15~70만원을 받고

투명한 호텔방을 임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