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장재인의
‘근긴장이상증’ 투병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jangjaneofficial-facebook
장재인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는데 어느 정도
진척이 된 다음엔 더 이상 진전이 없더라.
이 병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며
“사실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앨범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었는데 내가 몸 상태 때문에
안될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merry_jam-twitter 캡쳐
2013년 초 장재인은 SNS를 통해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몸이 좀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터는 몸의 감각이 이상해요”라며
말초신경 손상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이 있는 병입니다.
사진 출처: jangjaneofficial-facebook
특유의 밝은 얼굴로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장재인.
투병으로 인한 공백기를 끝내고 돌아온 그녀에게
팬들과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