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만…”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보다 시동생이 더 잘생겨서..’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인기를 모았다.
글쓴이 A씨는 “3살 터울 형제인데 참 다르게 생겼다. 남편은 연예인 중에 개그맨 김경식 씨 닮은 느낌인데, 시동생은 영화배우 조한선하고 완전 판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그녀가 직접 작성한 사연이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남편이 불쌍하다”, “김경식이랑 조한선은 한 배에서 나올 수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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