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운영하는 카페 ‘호미방’이
유상무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에
동료 연예인들의 답장이 화제다
.
이 이벤트에 당첨된 연예인들은 카톡으로
보낸 메시지가 유상무를 당혹하게 했다.
.
유상무 생일 ‘잘생겼다’ 이벤트는 12일
유상무 생일 당일 공개됐다.
‘유상무 잘생겼다’를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이뤄지며,
유상무가 좋아하는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검색순번으로 나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호미빙’의 밀크티 나이차가
제공된다.
.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멤버 민아,
개그맨 조세호 등이 유상무에게 카카오톡으로
당첨 사실을 알렸다.
.
뜻밖의 동료 연예인들의 당첨 소식에 대한
유상무의 반응을 보자
1. 정은지 (“은지…나은… 하영….에이핑크에서만 세명 당첨됐다고…. 연락왔다….”)
2. 민아 (“민아야….바…받을 거야??? 나…이차….쿠폰…”)
3. 조세호 (“조세호…. 이제부터….우린….남이다…”)
이벤트가 인기를 끌자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