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은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말을 인용해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의
집을 구하는데 신경 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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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에 따르면 YG관계자는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 영입 후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지시한 일이 유병재가 편하게 생활할 집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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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양대표가 유병재가 방송에서
‘보증금 2천 만원, 월세 45만원 짜리
방에서 힘들게 살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 회사 경영 팀에 YG 사옥에서 가까운
곳으로 40~50평대 아파트를 구해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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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현석은 “편안하게 자고 생활에야
창작에도 도움이 될 테니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회사 차원에서 주거를 챙기는 게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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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YG 관계자는 “유병재가 방송과 SNS
등에서 언급하는 지인도 YG에 정식 직원으로
함께 채용됐다”며 “유병재가 YG에 쉽게
적응하고 마음 편하게 있게 하기 위한
양대표의 배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