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로이 킴이 자신의 SNS에 에릭 남과 함께 찍은 영상 하나를 올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영상일까요?
출처: roykimmusic-instagram
바로 “쥬라기 월드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이 짧은 영상입니다. 이번 달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를 보고 돌아온 뒤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취하며 공룡 흉내를 내고 있는 로이 킴과 에릭 남의 모습입니다.
“꽥꽥”, “갸아악” 등의 소리를 내며 열정적으로 공룡을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이 터졌다고 합니다.
에릭 남은 영상 외에 쥬라기 월드의 공룡 캐릭터 중 하나인 랩터 흉내를 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랩터다. im a raptor.”라는 글을 올리면서 코믹한 표정과 자세를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