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rror.co.uk
2015년 영국, 단백질 식품회사의 한 광고는 ‘페미니스트(여성주의자)’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킵니다.
“여성 성상품화”
광고 속에서 여성의 몸을 상품화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들은 해당 상품의 불매운동을 시작했고, 회사는 ‘폭탄테러’의 협박까지 받게 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실 이 회사는 오랫동안 남성의 근육질 몸매를 포스터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누구도 남성의 성상품화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섹시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편 페미니즘에 젖은 여성들은 ‘몸매 좋은 여성’의 사진만 보이면 훼손하기 시작합니다. 각종 언론 및 여론에서는 이런 극단적 페미니즘의 모습을 ‘무슬림‘과 비유하며 비난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성의 이중잣대”
이는 하나의 사례일 뿐, 우리 주변에는 광고논란마냥 여성과 남성을 다른 잣대로 평가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드라마 속, 남성들의 샤워장면이나 노출신은 섹시하다고 평가받지만 여성들에게는 어떤가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극단적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안티 페미니스트”가 등장합니다. “평등주의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그들은 이 같은 ‘페미니즘’의 어두운 면을 꼬집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등’을 이루려는 그들의 움직임.
“우리는 페미니즘이 아닌, 평등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