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관광객에 이효리 몸살 “저희 집은 관광코스가 아닙니다”

2015년 6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001
출처 : 이효리 페이스북


‘제주도 新관광코스는 이효리 신혼집?’

제주도에서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효리. 하지만 그녀는 신혼집을 관광코스 삼아 놀러오는 관광객들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습니다.

003
출처 : 이효리 팬카페 효리투게더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코스가 아닙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002
출처 : 이효리 팬카페 효리투게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폐다”, “예의를 지켜줬으면”, “이효리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고,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자신의 제주도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