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대나무숲에
평택에서 통학하는 학생의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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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제보자는 기말고사에서 과탑이 되는게
목표 였으나, 요즘 메르스 여파로
살아 남는게 목표가 되어 버렸다는
웃픈 사연을 올렸다.
게시글에 경희대 학생들은
“메르스에서 모두 살아남자” 등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