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아빠가 가져온 ‘이것’ (동영상)

갓난 아이에게 있어 엄마가 사라진다는 건 세상이 무너지는 일이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그 몇 분 그 시간은 엄마와 아빠, 아이 모두에게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 되고는 한다. 여기 3개월된 이 아기 역시 엄마가 자리를 비우자 짜증이 많이 난 것 같다.

이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아빠가 아이를 달래기 위해 한 일은 굉장히 놀랍다.

엄마가 입던 티셔츠를 찾아 아이의 코에 살포시 가져다 대는데 아이는 몇 번 냄새를 킁킁 맡더니 서서히 울음을 그치기 시작했다.

엄마없이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 아빠들에게 유용한 꿀팁이 될 듯 하다.

이 귀여운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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