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으로 자궁 안에서만 5번 수술 받은 아기 (사진3장)

2017년 4월 18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 wittyfeed(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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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자라다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위티피드는 희귀 질병으로 인해 자궁 안에서만 5번 수술 받은 아기의 사연을 공개했다.

모든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행복하지 않아야한다는 법은 없다.

여기 이 아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5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잘 자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 엄청난 아기 호프 데이비스(Hope Davis)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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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는 사진을 보면 여느 다른 아이들 같아 보이지만 사실 태어나기 전에만 5번의 수술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태아수증 면역결핍에 걸렸는데, 이는 복강에 물이 차는 희귀한 질병이었다. 이 물을 빼기 위해 호프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수술을 받아야했다.

호프가 태어났을 때 의사는 12시간도 더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호프는 죽지 않았고, 이제는 잘 자란 10살 어린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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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남들보다 조금 작은 폐를 가지고 있지만 의사들의 모든 예상을 깨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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