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Metro)는 2015년 브렉시트 이후, 영국 평균 남성의 성기 크기가 2.54cm 증가했다고 전했다.
콘돔 브랜드 SKYN은 18-34세 사이의 남성의 평균 성기가 무려 15.5cm에 이르며, 이는 2015년 킹스 칼리지의 연구 결과에서 13cm 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증가한 것이라고 한 연구에서 밝혔다.
이 시기는 영국이 ‘브렉시트’를 감행했을 무렵으로, 어쩌면 브렉시트는 영국 남성들의 성기 크기 성장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연구에서 SKYN은 성적으로 매력적인 3,037명의 남성에게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으며, 이는 킹스 칼리지가 직접 사람들의 성기를 측정했던 것과 차이가 있다.
물론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 수도 있지만, 어쩌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최대 사이즈의 성기를 누리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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