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결혼 풍습들이 있다. 관련 내용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서 소개됐다.
1. 브라질의 한 부족에서는 남자들이 섹스를 위해 선물 공세를 하며 경쟁한다.
2. 가나에서는 과부가 영혼을 청소하기 위해 낯선 이와 하룻밤을 보내야한다.
3. 파푸아뉴기니의 한 부족에서는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섹스하는 것을 허락한다.
여자는 6-8살, 남자는 10-12살부터 섹스를 할 수 있다. 혼전섹스는 허용되나 이성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4. 만가이아의 한 부족에서는 남자 아이들이 13살에 섹스를 시작한다.
아이들은 나이 많은 여성들과 성 관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성적인 접촉을 하게 된다.
5. 캄보디아의 한 부족에서는 십대 여자아이의 섹스를 위해 특별한 오두막을 지어준다.
6. 뉴기니의 삼비아 부족에서는 젊은 남성들이 여성으로부터 일정 시간 격리된다.
그 기간 동안 남성들은 ‘제대로된 성장’을 위해 부족의 가장 용맹한 전사의 정액을 마셔야한다.
7. 중세 시대에는 오직 정상 체위만이 정상적인 섹스의 방법으로 인정되었다.
8.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는 유명한 강에서 자위를 하는 것이 의무였다.
9. 브라질의 한 부족에서는 ‘먹는다’와 ‘섹스’가 동의어이다.
두 가지 모두 몸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 고대 이집트의 시와 부족에서는 동성 결혼이 권위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게이처럼 행동하지 않을 경우, 그는 계급에서 방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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