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들이 죽기 전에 남긴 소름 돋는 말 10

가장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들. 사형수들은 마지막 순간에 어떤 말을 남겼을까?

때로는 진심어린 사죄를 하기도 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후회를 털어놓았고, 어떤 이들은 사랑하는 이를 기억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마지막까지 죽음을 비웃으며 떠난 사형수들의 마지막 유언을 담았다.

1. 존 웨인 (John Wayne)

1972년에서 1978년 사이, 존 웨인은 최소 33명의 남자 아이를 강간하고 살인했다. 이 아이들은 모두 미친 삐에로 복장을 하고 발견되었다.

1994년 10월, 사형당하기 직전 이 사형수가 남긴 말은 “빌어먹을”이었다.

 2. 테드 번디(Ted Bundy)

테드 번디는 1970년대에 100명 이상의 여성을 강간하고 살인한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사형당하던 1989년 1월 24일 전기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당신이 내 가족과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해줘.”

 3. 마리오 벤자민 머피(Mario Benjamin Murphy)

마리오는 19세에 경찰을 죽인 살인자다. 그는 1997년 9월 17일 죽기 직전 “오늘은 죽기 좋은 날이네요. 모두를 용서합니다. 신도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4. 마셀 페티오트(Marcel Petiot)

마셀은 1920년에서 1940년 사이 60명의 사람을 죽인 프랑스인 의사이자 정치인이다. 그가 체포되었을 당시 그의 집에는 죽이려고 잡아둔 23명의 포로가 있었다.

그는 1946년 사형되며 이런 말을 남겼다. “여러분, 한 가지 조언을 하죠. 보지 마세요. 보기에 좋지는 않을껍니다.”

 5. 제임스 프렌치 (James French)

제임스는 그의 수감인 동료를 죽인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전기 의자에 앉기 직전, 그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어이! 내일 기사 제목으로는 이게 어때. ‘감자 튀김’”

 6. 칼 펜즈램(Carl Panzram)

칼 펜즈램은 22명 이상을 죽이고, 1,000여 명을 강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0년 9월 5일 목을 매달아 죽기 전에 그는 말했다. “빨리 좀 해 멍청아. 니네가 질질 끄는 사이 내가 10명은 죽일 수 있겠다.”

 7. 씬 플라나간 (Sean flanagan)

씬은 좋은 일을 한다며 두 게이를 죽였다. 그는 1989년 6월 23일에 사형되었는데 그는 애인을 생각하며 “사랑해”라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8. 톰 켓쳠(Tom Ketchum)

톰은 블랙 잭이라고 알려진 카우보이였다. 그는 여러 명의 사람을 죽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차를 훔친 것으로 인해 사형을 선고받았다.

1901년 4월 26일 참수 직전 그는 “니네가 아침 먹기도 전에 지옥에 가 있을 꺼다. 저 여자가 자르게 해줘”라고 말했다.

 9. 클라렌스 락키 (Clarence Lackey)

락키는 한 여성을 유괴하고 강간했으며 찔러 살인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1997년 5월 20일, 락키는 “사랑해요 엄마”라고 외치고 죽었다.

 10. 프란시스 크로울리 (Francis Crowley)

프란시스는 굉장히 어린 나이에 여러 사람을 죽이고 사형 선고를 받았다.

1932년, 전기 의자에 앉기 직전, “XXX들. 엄마한테 안부나 전해줘”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