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forensic.kaist.ac.kr 캡처
‘뽀샵의 시대는 갔다!’
여성들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는 단연 ‘뽀샵’입니다.
하지만 11일 KAIST가 발표한 ‘조작 사진을 골라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은 여자들의 ‘뽀샵’을 망설이게 하는데요.
KAIST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 연구팀은 육안으로 판다니 어려운 디지털 이미지의 위조 및 변조를 식별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forensic.kaist.ac.kr 캡처
복사와 붙여넣기, 사진 변형 등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이미지 조작 여부를 식별하고 탐지까지 가능합니다.
이 기술과 웹서비스를 이용하면 의료 영상이나 법적 증거 같은 중요 이미지 자료의 이미지 조작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무척 좋은 소식!
한편 ‘뽀샵’을 애용하던 분들의 반응을 보니 이 소식이 그리 반가운 것만은 아닌가봅니다. 토닥토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뽀샵인지 아닌지가 궁금하다면 forensic.kaist.ac.kr로 가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