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가장 감정이 풍부한 시바견, 류지(Ryuji)를 만나보세요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웹사이트 보어드판다(Boredpanda)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7살 시바견 류지(Ryuji)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마초’ 표정으로 인스타그램을 장악하고 있는 7살 시바견 류지를 만나보자.
이 오카야마 산 강아지는 12만 7천명 정도의 팔로워들에게 매일 얼굴을 보여 주는데, 푹신하고 안아주고 싶은 그의 모습에 그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류지의 독보적인 혓바닥(?)과 밝은 웃음은 그 어떤 글 보다 더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항상 말쑥한 스카프를 매고 심지어 기분이 내킬 때는 작은 모자를 쓰기도 한다.
순한 성격으로 유명한 시바견은 일본에서만 나는 특별한 종이다.
그들은 2013년 한 암컷 시바견의 얼굴이 유명한 도지(Doge) 인터넷 유행 사진의 중앙에 놓이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만약 그가 그의 사랑스러운 일상 속 모험을 통해 세상을 향한 유혹을 계속한다면, 곧 류지 또한 그 자신이 인터넷 유행 사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