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KFC에서 주문했다는 이 치킨. 가만 보니 어떤 동물의 형상과 흡사합니다.
사진 출처: mazeermohamad.com
3조각짜리 세트에서 이상하게 생긴 튀김 한 조각을 발견한 그는 다음 날 이를 가지고 매장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 조각을 본 매니저로부터 돌아온 놀라운 대답. “죄송합니다. 이 튀김 안에 있는 것은 쥐입니다.”
WENT BACK TO KFC YESTERDAY AND SPOKE TO THE MANAGER SHE SAID IT IS A RAT AND APOLOGIZED, IT’S TIME FOR A LAWYER!!! BESAFE DON’T EAT FAST FOOD !!!
Posted by Devorise Dixon on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그는 SNS를 통해 “매니저가 튀긴 쥐를 내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변호사를 부를 것이고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KFC 측은 남성이 대중을 속이고 있다 주장하며 사람들의 비난에 맞섰는데요.
KFC측은 몇 번이나 그를 만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가 누구에게도 문제의 제품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