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똥퍼프가 등장했다. 남친 ‘그곳’으로 화장하는 女 (동영상)

2017년 4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및 영상출처 : @punkzil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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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19금’ 똥퍼프가 등장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트위터에는 보고도 쉽게 믿기지 않는, 신박한 아이템(?)으로 화장을 하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고 있는 조나 하인스(Johnna Hines).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녀는 남자친구 데이몬 리처드(Damon Richards)의 다름아닌, ‘고환’을 이용해 화장을 시도한다.

그녀는 남자친구의 고환을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을 얇게 얼굴에 펴바를 수 있는, 일종의 ‘스펀지’ 및 ‘퍼프’로 사용한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이마에 파운데이션을 묻힌 후 남자친구의 고환을 이용해 얼굴에 얇게 펴발랐다.

조나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내가 신개념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들었다”라고 적었다. 그녀에 의하면, 이날 화장은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3만이 넘는 리트윗 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 이 영상은 불쾌한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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