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월드리포트 방송화면 캡처
‘사형 시켜놓고 무죄?’
10년 이상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 ‘사실상 사형폐지국’이 우리나라.
‘사형 폐지’에 대해 찬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달리 사형제도를 충실히 시행한 중국의 억울한 ‘사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억울하게 사형을 당한 후 무죄로 밝혀진 사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는 것. 9년만에, 18년만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형 후에 무죄를 선고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 MBC 월드리포트 방송화면 캡처
더이상은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일어나질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만 우리가 기억해하는 것은 사형을 당해서 억울한 사람들의 사례도 있지만 마땅히 사형을 해야 할 사람을 실행시키지 않아 억울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사형제도 논란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