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예뻐한 강아지 성폭행한 엽기남편

2015년 6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mirror.co.uk


아내가 너무 예뻐하는 ‘반려견‘에 질투를 느껴 성폭행한 엽기적인 남편이 붙잡혔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 제나바에 사는 39세 남성 조나단 에드워드 메들리.

그의 아내는 평소 2살 난 수컷 강아지 버스터를 예뻐했습니다. 그 모습을 늘 못마땅하게 여긴 조나단은 질투에 눈이 멀어 반려견을 성폭행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나단의 ‘엽기행각’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고 생각한 아내가 몰래 설치해놓은 몰래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고 마는데요.

충격을 받은 아내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조나단은 동물학대죄로 지난 12일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강아지가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