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rror.co.uk
생후 2주 된 사진 속 영아는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조금 다른 ‘피부’ 때문에 부모에게 버려졌습니다.
이 영아의 피부는 마치 노인처럼 주름이 굉장히 많습니다. ‘쭈글쭈글‘하다는 이유로 아기 엄마와 아빠조차 포기한 이 아기는 현재 할아버지가 키우고 있습니다.
임신 7개월에 태어난 미숙아로 몸무게가 800g밖에 되지 않는 아기.
출처 : mirror.co.uk
“이렇게 태어난 건 아기의 잘못은 아니다”
“아기의 부모에게 실망했다”
손녀의 병이 나을 때까지 키우겠다는 그. 다행히도 의료진은 무상치료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병원 측은 아기가 병원에 처음 왔을 때부터 탈수상태가 심했으며 현재 조금씩 몸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