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www.enjoygram.com/shiba_mikho
사람처럼 앉아 있는 강아지가 인스타그램
등에서 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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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반려견 ‘미코(Mikho)’의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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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주인인 에밀리 쟈크에 따르면
10개월 된 미코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에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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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코는 뒤쪽 다리의 감각을
잃어버린 상태다.
미코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휠체어와
물리 치료지만 미코가 살고 있는 캐나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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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코의 주인은 수소문 끝에
성공률이 50%이긴 하지만
스페인의 한 전문가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귀여운 미코의
가슴 슬픈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