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의 이미지나 영상을 일컫는 푸드포르노.
이제는 ‘먹방’을 넘어 요리와 음식 사진, 또는 영상을 보면서 식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푸드포르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여기,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푸드포르노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bryanreganphotography.com
작가 브라이언 리건(Bryan Regan) 음식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이 작품들에 유명한 성인 소설이자 영화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따온 ‘식재료의 50가지 그림자’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bryanreganphotography.com
리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보고선 한번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유머러스한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식재료가 어디까지 음란해질 수 있는지 한번 감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