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의 푸드 포르노?! (사진 9장)

2015년 6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의 이미지나 영상을 일컫는 푸드포르노.

이제는 ‘먹방’을 넘어 요리와 음식 사진, 또는 영상을 보면서 식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푸드포르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여기,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푸드포르노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bryanreganphotography.com


작가 브라이언 리건(Bryan Regan) 음식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이 작품들에 유명한 성인 소설이자 영화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따온 ‘식재료의 50가지 그림자’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bryanreganphotography.com


리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보고선 한번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유머러스한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식재료가 어디까지 음란해질 수 있는지 한번 감상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bryanreganphotograp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