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같은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폭발이라는 24살의 포르노 배우 (사진4장)

2017년 5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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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코헤이니시 페이스북(이하)

어린아이 같은 생김새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24살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포르노 스타의 사연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에서 활동중인 포르노 배우 코헤이 니시씨를 소개했다.

‘점액다당류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니시는, 현재 신장인 107cm에서 성장할 수 없으며 5분 이상 서있지 못한다. 또한, 그의 신체적 조건 때문에 스스로 음료수 병을 따지 못하고 왼쪽 귀를 쓸 수 없다고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어린아이 같은 외모가 덕분에 나이대가 젊은 사람들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담감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게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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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업계의 거장이자 니시의 술친구인 ‘가나리 타카하시’ 의 소개로 업계에 입문하게 된 그는자신의 작품들이 ‘아이들이 성적으로 학대당하는 일을 예방’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니시는 과거 누군가로부터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진짜 어린이가 연기하는 것 같아 위험해 보인다’ 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는 일화를 전하며 “전쟁영화나 슈팅게임이 평화에 이바지 하는 것 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작품들도 아동 성학대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F컵의 유치원 선생이 되고 싶은 대학생과 자동차 매직미러박스 속에서 섹스하기’라는 제목의 포르노를 제작중인 니시씨는 “언젠가는 미국 포르노영화나 일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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