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임스쿡 대학 병원 연구팀이 4차원
초음파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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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이 흡연 산모의 태아이고,
아랫쪽이 비흡연 산모의 태아 사진이다.
.포스트쉐어(posthsare)
산모가 담배를 피우자 태아는 입을 심하게
움직이며 두 팔로 머리와 입 주위를
계속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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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너무 고통스러워 필사적으로
숨을 쉴려고 노력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에 비해, 비흡연 산모의 태아는
움직임이 훨씬 적었고
평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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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임신 24주부터 36주까지
4주 간격으로 태아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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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담당 교수는 임신 중 흡연이 태아의
중추 신경계 발달 저하를 일으 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