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출처:dailymail
5살 남자아이가 사람들로 가득 찬 실내수영장에서 익사할 뻔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핀란드 헬싱키의 한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남아를 주변에 있던 일반인 여성이 구조한 일화를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자아이는 의식을 잃기 전까지 수 분간 계속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게시한 네티즌에 의하면, 보호자는 사고 당시에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아이는 홀로 수영장에 남겨졌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도 아이는 신체에 어떠한 영구적인 손상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까지 약 17만 번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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