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연예기획사의 공연 스태프와 몇몇 아이돌 그룹 연예인이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이 가운데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한류 스타 아이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획사 공연 스태프가 증언한 인물은 자신이 근무한 기획사의 소속 가수로, 평상시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지인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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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연예계 관계자는 “검찰 조사가 모두 끝나야 정확한 진상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추가 연루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면서 현재 업계에서 모 기획사의 어떤 가수가 다음 수사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도는 등의 흉흉한 분위기에 대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