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고대인의 신비로운 업적(사진 10장)

2015년 6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출처: famous-landmarks.com


스톤헨지(Stonehenge)

고대 구조물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스톤헨지. 별거 없는 바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고대의 천문대 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돌들을 움직여서 달의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들은 이 무겁고 거대한 돌들을 그 당시에 어떻게 옮겼을까요?

 

로만 콘크리트(Roman concrete)

과학자들이 지중해에서 고대의 로만 콘크리트를 발견했을 때, 로만 방법이 현대 우리의 방법보다 내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더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사진 출처: templeenergies.com


태양의 문(The Gate of the Sun)

이 고고학적으로 매력있는 구조물은 잉카 문명 전에 현재의 볼리비아에 살았던 티와나쿠라는 문명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기술적인 노하우측면에서 아즈텍을 뛰어넘습니다. 예를 들어 이 아치 석재의 채석장은 이곳에서부터 5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데, 동물을 쓰지 않는 문명에서 본다면 이 거리는 돌을 나르기에는 꽤 먼 거리 입니다.

 

사진 출처: travellingbackflip.com


기자 피라미드(The Great Pyramid of Giza)

기자 피라미드는 지난 3800년동안 인간이 만들어낸 구조물 중 가장 큰 건축물입니다.

과학자들은 아직도 이 피라미드에 어떤 기술이 사용됐는지 알아내고 있지요.

 

사진 출처: news.discovery.com


안티키테라메커니즘(Antikythera mechanism)

기원전 150년에서 100년 사이에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이 장치는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고대 아날로그 컴퓨터입니다.

이것은 복잡한 기어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은 그 당시의 일반적인 기술보다 훨씬 발전한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사진 출처: landofwinds.blogspot.kr


사크사이와만(Sacsayhuamán)

사크사이와만은 모르타르(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 벽돌 쌓기나 콘크리트 기초의 고착용으로 쓰인다.)가 전혀 없는 상태로 천 년을 지냈습니다.

거대한 바위들이 서로 맞닿아 한 포기의 풀도 들어가지 못하여 고고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smith.edu


기력계 혹은 기력솥(The Aeolipile)

알렉산드리아의 영웅 그리스 수학자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기원전 2세기에 발명된 최초의 증기 기관.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이런 놀라운 물건이 만들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en.wikipedia.org


빙주석(Iceland spar)

고대 북유럽국가 신화에 따르면 마법의 돌은 바다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와 항해를 할 때 쓰였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돌이 실제 한다고 말하며,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빙주석은 빛을 굴절시켜 안개가 끼었을 때나 어두운 밤중에 길을 비춰줍니다.

 

사진 출처: peykwnas.wordpress.com


나스카 라인(Nazca lines)

페루 나스카 사막은 450년에서 600년 사이에 지구 표면에 박힌 매우 커다랗고 신기한 지상그림의 기원지입니다.

이 문자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사진 출처: cicakis-blogja.blogspot.kr


바그다드 배터리(Baghdad battery)

앨런 머스크는 현재 전자 배터리를 완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겠지만 기원전 250년에 고대 바그다드 옆 타운에서는 최소 2볼트의 전력을 만들 수 있는 찰흙 배터리가 사용됐습니다.

뭘 위해 충전을 할 걸까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출처: viralnov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