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작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병헌 협박 사건’의 글램 박지연이 쇼미더머니4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걸그룹 ‘글램’의 리더이자 랩퍼였던 박지연.
그녀는 지난해 배우 이병헌을 협박, 동영상을 이유로 50억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법정에서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이후 글램은 해체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해체 이후 식당과 커피숍 등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습니다.
출처 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글램의 리더. 시작은 좋았지 난 갈수록 점점 뒤로 밀려 숨어서 내 설 자릴 잃어.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 이슈는 50억 협박녀, 강제 묵비권”
자신의 힘든 상황을 랩을 통해 표현한 그녀, 하지만 아쉽게도 ‘1%가 부족’하다는 평과 함께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