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장소의 엉뚱한 곳에 박혀있는 나사를 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어딘가에 박혀있는 나사를 각별히 조심하라는 글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공중화장실 문이나 벽에 나사가 보일 때 일단 옷내리기전에 의심하고 이단은 팍 뽀개기. pic.twitter.com/EbuwEiJkDn
— 올리바15 (@bwv869beatle) 2015년 6월 23일
출처: bwv869beatle-twitter
한 SNS 유저가 나사 모양의 몰래카메라를 주의하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두 장의 사진입니다.
문이나 벽 같은 엉뚱한 곳에 박혀있는 나사는 몰래카메라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입니다.
이 나사 모양의 몰래카메라는 실제로 현재 일부 해외 물품 판매 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이에 경찰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신종 몰래카메라가 계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때는 각별히 주의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