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ailymail.co.uk
알코올중독에 빠진 40대 인도 엄마가 어린 딸의 머릿살을 벗겨 먹던 중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도에 살고 있는 프라미라(40)는 친딸 브하라티 몬달(2)의 머릿살을 벗겨 먹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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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던 중 갑자기 옆방에서 조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옆방으로 갔을 땐 이미 조카의 머리에서 많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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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범행은 브하라티의 비명을 듣고 옆방에서 달려온 오빠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오빠 다브루 몬달(41)은 즉시 아기를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다행히 브하라티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더 큰 병원에서 치료를 계속 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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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들은 이웃들은 엽기적인 범행의 프라미라를 두들겨 팼다고 하는데요. 경찰 역시 프라미라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