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집니다(사진 21장)

2015년 7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샌 안드레아스.

로스엔젤레스가 지진으로 초토화 된다는 이 영화의 내용처럼, 일어 나지 말아야 할 장면이 사진에 포착됐습니다.

지진, 화산, 눈사태, 허리케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긴 현상. 사진을 보면 영화 속 드웨인 존슨도 우리를 구해주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약간 벗어나게 주차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엘사의 궁전?

 

멈추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선 멈출 수 밖에 없으니…..

 

나뭇가지인지 고드름인지….

 

여기 보이는 나무들은 폭풍이 몰아치기 전엔 울창한 숲이었을 겁니다.

 

허리케인이 만든 녹아 내린 케이크.

 

당신이 약에 취한 게 아닙니다. 이것은 지진의 힘!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건물

 

이 현상 때문에 생길 교통체증을 생각해보세요…

 

차 주인이 전날 밤 신에게 양을 바쳤나 봅니다.

새로 생긴 ‘도로 강’

 

허리케인이 만든 새로운 유행, 울타리 낚시..!

 

땅에서 파도가 친다면 이렇겠죠?

 

보트로 출퇴근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어차피 대청소 할 거잖아

 

긍정적인 마인드 “집이 두 채로 늘었네!”

 

“오, 야경이 너무 예쁘다! 엇 잠깐만….”

 

이걸 해변에서 본다면 고질라라고 소리칠 것 같군요.

 

화산폭발 이후, 그대로 굳어버린 폼페이 사람들.

 

여기 앉으세요.

 

기억해두세요. 토네이도는 항상 좋은 것들만 부순다는 것을.

 

출처: viralnov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