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살밖에 안되었으니 크면서
버림받았다는 건 잊혀지지 않겠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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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아이를 파양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
결혼 후 8년동안 난임으로 고생하던 엄마
A씨는 입양기관을 통해 2살 여자아이를
입양했지만 아이가 5살이 되던 해에
임신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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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임신한 이후로 첫째 아이가 자꾸만
못마땅해보였다는 건데요.
포스트쉐어
남편 마저 은근히 파양을 바라는
눈치라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친딸이 생겼다는 이유로 입양한 아이를
파양하려는 무책임한 엄마의 사연.
마음으로 낳은 아이를 이렇게 홀대할
거였다면 애초에 A씨에게 입양은
무엇이었을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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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분노는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으며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