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팩폭’날린, 전남친이 보낸 “자니?” 문자의 진짜 의미 (동영상)

“자니?” 감성 터지는 새벽. 전남친으로부터 이러한 문자가 왔다면? 이건 무슨 뜻일까. 아직 나에게 미련이라도 남은 걸까?

지난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MC 이하늬를 비롯해, 이세영, 산다라박, 김세정이 ‘이별’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하늬는 “새벽 2시 쯤 한참 촉촉해지는 그런 타임에 구남친한테 연락이 오면?”이라고 상황을 설정해봤다.

이에 산다라박은 “내 마음에 따라서 미련이 있으면 놀아나더라도(?) 답장을 할 것 같다. 그런 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이세영은 “새벽 2시에 왜 연락이 오냐”라고 한탄하며 “그렇게 그리웠으면 낮에 (이미) 연락이 왔겠지”라고 일침을 날렸다.

산다라박은 “나도 안다”라며 이세영의 돌직구에 반박하려 애를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돈 안 들여도 되거든!”이라고 쐐기를 박아 연이은 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다”, “절대 넘어가서는 안돼ㅜ”, “그러게 정말 그리웠다면 낮에 연락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