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두드려도 열릴 줄 모르는 ‘철벽남’들이 있다. 어떠한 여우짓(?)에도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연예계 4대 철벽남에는 누가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계에서 여우짓 절대 안 통하기로 유명한 4대 철벽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은근슬쩍 부리는 애교나 칭얼거림에도 끄떡없다는 그들!
재미로 보는 연예계 4대 철벽남!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1대 은지원
과거 SBS ‘스타킹’에서는 태연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고충을 털어놓았던 바 있다. 하지만 은지원의 반응은?
2대 유아인
솔직하기로 유명한 이 분, 쉴새없는 귀여운 ‘척’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던 듯 싶다. 사실 이 짤은 개념없다 VS 솔직하다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3대 장우영
일명 ‘꽃등심’ 사건(요약하자면 장우영이 아이유에게 밥을 2번 사준 사건)으로 아이유에게 집적댄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우영.
결국 그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사건의 전말 및 촬영장 비화까지 전부 풀어 그녀의 ‘여우짓(?)’을 고발했다.
이때 장우영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올라온 글.
4대 쌈디
MBC ‘세바퀴’ 속 한 장면. 쌈디오빠와 친해지고 싶었다던 아이유는 오빠에게 답장이 하나도 없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쌈디 반응, 그리고 이어지는 이현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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