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남친이 알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알까 무서운 오피녀.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은 과거 업소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의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인 바 있다. 원제목은 ‘2차하고 나서 남친이랑 또 하면 알까요?’이다.
익명의 여성은 “오늘 남친 만나는데 2차해야 하는 일이라서요. 하고 나서 남친 만나서 하면 남친이 알까요?”라며 “술은 적당히 마시면 되는데… 친구들 만나는 줄 알아서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 뒤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져야 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황당한 고민에 달린 댓글들이 더 가관이다.
그리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미쳤다”, “남친한테 말할 수만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남자친구를 대체 왜 만들어?”, “댓글 미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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