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dailymail.co.uk
“내 몸을 팝니다”
중국 대로변에
속옷차림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내 몸을 팝니다”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목에 걸고 있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중국 장시성에 사는 37세 남성 장씨.
그는 친구와 술을 마시다
우연히 자신의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화가 난 장씨는
아내에게 망신을 주고자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
결국 이들의 ‘속옷차림 거리활보’는
경찰에 의해 멈춰졌으며
조사 결과 아내에게는
불륜 사실이 없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 dailymail.co.uk
잘못된 소문으로
아내에게 이 같은 벌(?)을 준 장씨는
결국 지역 신문에
사과의 편지를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