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한 여성이 임신 7개월 만에
집에서 아기를 출산을 했습니다.
가족은 엄마를 입원시키고 병원의 권고에 따라
아기를 인큐베이터에 넣었습니다.
사진 출처:gettyimagesbank 해당 내용과 관련 없음
간호사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사망한 아기.
가족은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맞이하며
장례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때 빈소를 찾은 한 여성이
“마지막으로 아기를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은 아기를 보여주기 위해 관 뚜껑을 열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믿지 못 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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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사람들을 쳐다보며
생글생글 웃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가족들은 깜짝 놀라 “우리 아기 죽지 않았어요!”
라고 소리치면서 황급히 신생아실로
뛰어들어갔습니다.
하마터면 살아 있는 아기를 묻어버릴 뻔한 사연.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병원에 있는 아내가
아기의 부활(?)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