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모르는 게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사람일 말이다.
학창시절 모두에게 따돌림을 받던 왕따도, 늘 사고만 치고 다니던 문제아도 몇 년 후엔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돼 있기도 한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이 바로 “사람 일은 모른다더니…”다.
이와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티드립)에는 ‘과거로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그 주요 인물들은 누구인지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