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2TV ‘비밀’ 촬영 비하인드 컷 캡처
“이거 뭐 과자값도 아니고….30원, 65원…”
2016년 최저임금이
당초 기대보다 낮은 603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성남시가 알바생들을 위해
약 900원 가량의 임금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출처 : 이재명 페이스북
성남시는 최저임금 이상의
생활입금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남시의 생활임금단가는 시급 6974원으로,
최저임금인 6030원의 초과분 944원을 성남시가 지급하는 것.
지급의 경우 성남시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성남사랑상품권이나
이와 유사한 지역화폐로 주어질 예정입니다.
지역화폐의 경우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두를 고려한 방법이라
더욱 시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