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변태는 달라도 달랐습니다.
한 여성이 길을 걷던 중 맨홀 아래에서
사람의 눈이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용의자는 26살의 직장인.
경찰 조사에서 그는 이런 행위를 몇 번 더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는 검거 되기 전에도 한번 용의자로 지목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동전을 빠뜨려서 찾고 있었다”
는 말로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