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rror.co.uk
생후 4개월 된 여동생에게
입 맞추는 소녀의 사진이 올라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소녀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홀리 에반스입니다.
목욕 도중 동생 릴리에게
키스하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건
엄마 헤일리 스탠리.
스탠리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 사진은 ‘좋아요’ 20만개를
훌쩍 넘기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출처 : mirror.co.uk
“에반스가 또래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아주길 원했다.
동생들에게 아주 좋은 언니다”
출처 : mirror.co.uk
한편 에반스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환자를 도운 경험이 있는데요.
지난해 아픈 어린들을 위한 자선행사에서는
머리카락을 40cm가량 잘라 눈길을 끌었습니다.